본문 바로가기
경제 및 부동산

LTV, DTI, DSR 이란?

by ¢Å‰¤㏄ 2021. 11. 3.

요즘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아파트 담보대출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있으실 겁니다.

우리같은 서민들이 아파트를 하나 갖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들에 대해서 알아놓아야 할 것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부동산을 하나 취득하더라도 현금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없기에 대출여부에 대한 문제는 굉장히 큰 문제일 겁니다. 그래서 우리 생활에 굉장히 밀접한 부동산 용어인 LTV, DTI, DSR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LTV (담보인정비율)

의미하는 그대로 담보를 인정하는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식적으로 LTV(담보인정비율)=부채잔금(융자액) / 부동산가치 로 표현됩니다

'부채잔금(융자액)'은 아주 잘 알고계시는 대출가능금액을 의미합니다. '부동산가치'는 예를 들면 아파트 가격을 말씀드릴 수 있는거구요

따라서, 만약 LTV가 50%라면, 4억 가치의 아파트를 취득할때 2억이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이됩니다

기존에는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지표로 활용됐지만 현 정부에서는 다른 지표들도 사용되고 현 상황에서는 비율이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2. DTI (총부채상환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 (연간 부채상환액+기타부채 연간 이자상환액)/연간 소득액

위와 같이 정의 됩니다.

 

모두 아실테지만 개인의 소득에 따른 대출금액을 조정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즉, 현재의 소득을 대비하여 담보대출의 상환능력을 보고 다른 부채의 이자상환능력까지 같이 할 수 있는지로 보겠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LTV보다 DTI까지 적용되면 강력한 제재수단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의 소득에 따른 대출을 제재하겠다는 것이니만큼 개인적으로는 빈부격차가 커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3.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연간 모든 대출 부채상환액(원금+이자)/연간 소득액

이와 같이 정의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DTI에 비해 더욱 강력한 규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DTI는 기타 부채의 연간 이자상환액까지를 고려하지만 DSR은 모든 대출의 부채상환액을 보기 때문에 실질적은 상환능력을 평가하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DSR은 2021년도에 도입이되어 실행되고 있는데 일반 서민들에게는 더욱 주택마련이 어려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금일은 간단히 대출기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현명한 투자를 통해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댓글